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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야기

남편한테 흉기 피습 당한 40대 여배우... 누구?

by Astronaut 2022.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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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모델 출신으로 연기자 생활을 한 40대 여배우 A씨가 자택에서 남편으로부터 피습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남편은 30대로 연하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여배우의 자택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으로 알려졌으며, 자택에서 남편으로부터 피습을 당한 가운데 여배우의 실명이 밝혀지지 않아 대중들이 다른 여배우들로 추측하는 등의 소동이 벌어져 2차 가해 우려가 있습니다. 

해당 여배우는 대중들이 다 알만한 유명 배우는 아니라고 합니다. 

 이 여배우는 30대 연하 남편과 재혼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으며 주변 지인들도 아는 사람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극비리에 재혼한 만큼 당사자가 누군지 추론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40대 여배우 피습 사건으로 알려지게 되면서 또래의 다른 여배우들은 때아닌 홍역을 치르고 있습니다. 각자 당사자가 아님을 인증하는 등의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대표적으로 배우 최지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잘 지낸다'는 소식을 직접 전하기도 했습니다. 

최지연 외에도 장윤주, 최지우, 채영인 등이 연관 검색어에 오르는 등 루머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해당 여배우는 피습 피해를 당하기 전 가정폭력을 당했다며 경찰에 세 차례나 신고를 했다고 합니다. 경찰은 이에 남편을 집밖으로 내보내고 접근 금지 조치를 했다고 합니다. 이후 경찰은 '피해 없다'라는 이유로 그대로 돌아갔습니다. 하지만 결국 남편은 다시 집으로 돌아가 흉기를 휘둘러 여배우 아내를 다치게 했습니다. 아내를 흉기로 살해하려 한 혐의로 30대 남편은 구속되었습니다. 현재 흉기 피습 당한 여배우는 크게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편은 범행 후 길거리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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