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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 이야기

구글 애드 센스 비승인 사유 '탐색' 어떻게 해결할까

by Astronaut 2022.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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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 센스 비승인

구글 애드 센스 신청이 비승인이 났음에도 바보 같이 광고 설정하라는 안내 메시지를 보고는 좋다고 이것저것 광고 설정만 일사천리로 끝내버렸다. 그런데 메일을 확인해 보니 비승인이었다.

구글-애드센스-비승인

 

대체 무엇이 문제였을까? 애드 센스 신청을 한 블로그 계정은 전공 관련한 내용으로 정성껏 쓴 내용들이었기에 자신이 있었다. 하지만 결과는 비승인!

이 와중에 또 비승인 사유는 체크하지 못한 채 다시 검토 중으로 넘어가서 원인도 파악하지 못한 채 또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을 수는 없어서 구글 애드센스 비승인을 파 보기로 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사람마다 다 같거나, 다 다르거나 해서 혼란스럽다는 것이다.

지금부터는 비승인의 원인이 아닐까 개인적으로 추정하는 내용일 뿐이다.

그 누구도 정확한 해결 방법은 알려 주지 않기에 나처럼 비승인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일단은 적어 본다.

이런저런 정보를 찾다 보면 블로그 한 귀퉁이, 유튜브 댓글 한 조각에서 '번쩍'하고 눈이 떠지는 순간이 있으니까 말이다.

 

탐색 해결 방법 1

여기저기 손품 팔아서 찾아본 바로는 가장 흔하고 많은 비승인 사유는 '탐색'인 듯했다. 어쩌면 많다기보다는 내 블로그의 비승인 사유로 가장 유력해 보이는 것이 탐색이라 탐색에 관해서 좀 더 찾아봐서 그럴 수도 있다.

탐색 때문에 비승인 난 가장 흔한 원인으로 지목되는 것이 세 가지이다.

  1. 다섯 개 이상의 포스팅
  2. 맞춤법
  3. 본문에 키워드 세 번 이상 반복

우선, 내 블로그의 경우 1, 2는 문제가 없었을 것으로 자신한다. 아니 자신했었다.

1번이야 명확하니 패스하고, 2번은 자신 있었으나 혹시나 하고 점검을 해 보았다.

그런데 글쎄 티스토리 맞춤법 확인 버튼을 눌렀더니 곳곳이 맞춤법이 틀렸다고 떴다. 맙소사, 왜 그럴까 하고 다시 보았더니 전문적인 용어로 표현한 부분들이 상당수였다. 평소에 잘 쓰지 않는 표현이다 보니 맞춤법 검사기에서는 틀린 표현일 수 있다고 잡히는 것이었다. 그래서 귀찮고 번거로웠지만 하나하나 쉬운 용어로 바꿀 수 있는 것은 최대한 바꾸고, 띄어쓰기도 의미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는 맞춤법 검사기가 하라는 대로 해 줬다.

그리고 3번이 문제일 수도 있다.

어디서 주워들은 것이 상위 노출되려면 키워드가 반복되면 좋다고 했었기에 그대로 따라 했다.

그 덕분인지 내가 쓴 글의 80% 이상은 확인 결과 상위 노출일 뿐 아니라 상당수는 1등 글이다. (물론 그 주제로 글을 쓰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일 수도 있다.)

아무튼 다시 비승인 원인으로 돌아가자면 혹자는 1~3 모두 원인이 아니라고 아무 상관없다고 했다.

구글이 좋아하는 SEO 규칙과 이미지에 alt 태그를 꼭 걸면 괜찮다고 했다.

구글 SEO는 복잡하니 여기서는 넘어가고, alt 태그 거는 방법을 잠깐 얘기하자면 다음과 같다. 예전에는 html 모드로 들어가서 하나씩 입력해줬어야 했다. 하지만 요즘에는 글을 쓸 때 그림을 넣고 그림을 클릭하면 뜨는 이미지 편집 툴에서 맨 오른쪽 아이콘을 눌러서 입력하면 된다. alt 태그는 시각 장애인들을 위한 것이라고 한다. 그림에 대한 설명을 간단한 키워드 방식으로 입력해 주면 되겠다.

구글-애드센스-비승인

 

아울러 h1 태그는 꼭 한 번만 걸라는 말도 했지만, 찾아보니 h1 태그는 또 아무 상관없다는 내용도 구글 피셜로 뜬다.

결론! 탐색을 사유로 비승인이 걸렸다면 위 밑줄 친 부분을 먼저 확인해 보도록 하자.

해결 방법 1에서 해결이 되면 좋겠지만, 안 될 것 같으므로 다른 방법도 찾아보았다. 그 내용은 다음 포스팅에서 계속하기로 한다.

구글 애드 센스 비승인 사유 '탐색'은 어떻게 해결할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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